검색결과545건
연예일반

빌보드가 인정한 ‘코첼라 첫날 최고의 순간’ 에이티즈… 숨겨진 매력은?

전원 한국인 멤버로 꾸려진 에이티즈가 글로벌에서 크게 활약 중이다. ‘중소 기획사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에이티즈는 외국에서 각광받는 것 대비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팀이 아니었으나 최근 팀의 매력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에이티즈는 지난 12일과 19일(현지시간) ‘케이팝 보이그룹 최초’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무대에 올랐다. 미국 빌보드는 ‘코첼라 첫날 최고의 순간’ 중 하나로 에이티즈의 공연을 선정하며 “에이티즈는 10곡의 세트리스트에 어우러지는 안무들이 완벽했다”고 평가했다. LA타임즈는 “에이티즈가 언젠가는 코첼라의 헤드 라이너를 장식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극찬했다. 앞서 에이티즈는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 FIN : WILL)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1위로 진입했으며, 해당 차트에 무려 6주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 2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에이티즈는 실력파 그룹으로 인정받는다.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에는 멤버 전원이 작곡 혹은 작사로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 에이티즈는 격한 안무를 소화하면서도 라이브까지 완벽하게 해낸다. KBS2 경연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아이돌 출연자 중 최다 우승을 기록하며 실력도 인정받았다.에이티즈는 데뷔 앨범 ‘트레저 에피소드 1 : 올 투 제로’, 데뷔곡 ‘해적왕’을 발매하며 ‘해적’ 콘셉트의 탄탄한 세계관을 구축했다. 이후 앨범 발매에도 ‘해적’ 콘셉트를 녹이거나 리더인 홍중을 리더가 아닌 ‘캡틴’으로 칭하는 등 특색 있는 세계관을 정립해나가며 에이티즈만의 정체성을 확립했다.에이티즈는 자체 예능 콘텐츠 ‘원티즈’를 통해 남다른 예능감도 보여줬다. 건강검진 편에서 멤버들은 수면 내시경을 받고 마취가 덜 깬 상태에서 ‘흑역사를 생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원티즈’ 학교 공포, 건강검진, 술자리 등의 콘텐츠는 조회수 100만 회 이상을 기록했다. ‘원티즈’는 지금까지 누적 조회수 2000만을 돌파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지난 2월 18일 진행된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에서 멤버 홍중이 본인의 팬뿐만 아니라 모든 관람객들의 안전을 살피며 챙기는 모습은 SNS를 통해 공개돼 화제가 됐다. 또 홍중은 콘서트에서 휴대폰으로 현장을 촬영하는 것을 허용해야 한다는 의견을 회사에 전달하며 팬들을 위한 문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말해 팬 사랑을 인정받았다.수많은 매력을 보유한 에이티즈가 5월 31일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을 발매한다. 에이티즈는 이번 컴백으로 국내외 인기 상승세에 불을 붙일 예정이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4.23 06:20
연예일반

빌보드 X CJ ENM, K팝 글로벌 성장 위한 MOU 체결

CJ ENM이 미 빌보드 본사 및 빌보드 코리아와 K-POP 산업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18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NM 센터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CJ ENM 신형관 음악콘텐츠본부장, 빌보드 마이크 반 본사 사장, 빌보드 코리아 김유나 발행인 겸 대표 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K-POP의 글로벌 영향력 확산 및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 관계를 구축키로 했다.빌보드 마이크 반 사장은 “CJ ENM의 KCON, MAMA AWARDS 등이 아티스트와 글로벌 K-POP 팬들을 연결 짓는 훌륭한 플랫폼이라는 점이 빌보드의 지향점과 비슷하다”며 “세계 각국의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을 발굴하는 등 향후 양사가 보여줄 다양한 파트너십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CJ ENM 신형관 음악콘텐츠본부장은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K-POP의 위상을 가속화하기 위한 측면에서 이번 한·미 대표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업무협약은 의미가 크다”며 “오랜 기간 대중음악 산업을 견인해 왔던 CJ ENM의 사명감으로 양사가 K-POP의 글로벌화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CJ ENM은 대표 음악 전문 채널 Mnet을 중심으로 K-POP 산업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에 힘써왔다. 지난 2009년 최초 아시아 음악 시상식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를 론칭한데 이어 지난 2022년에는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로 확대된 K-POP의 영향력을 반영해 ‘MAMA AWARDS’로 리브랜딩을 단행한 바 있다. 마마 어워즈는 K-POP 아티스트라면 누구나 한 번쯤 서 보고 싶은 꿈의 무대이자, K-POP 팬이라면 누구나 열광하는 글로벌 넘버 원 K-POP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했다. 그 밖에도 엠카운트다운 뮤직 차트쇼와 ‘K-POP Fan & Artist Festival’ KCON 등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빌보드 코리아는 전 세계 대중음악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미국 음악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브랜드 빌보드의 한국 지사다. 오는 6월 창간호 '빌보드K Vol.1' 발행과 함께 한국에 공식 론칭한다. 빌보드 코리아는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K-POP의 최신 소식과 트렌드를 알릴 수 있는 글로벌 창구로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빌보드 본사와의 협업을 통해 K-POP 스타의 디지털 화보를 발행하고 양질의 공연을 기획하는 등 영향력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며 K-POP의 세계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나아가 K뮤직을 넘어 K컬처를 전 세계에 전파하는 문화 앰배서더로서 역할을 다 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19 09:26
연예일반

스트레이 키즈X찰리푸스 컬래버 싱글 MV도 나온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새 디싱 ‘루즈 마이 브레스(Feat. 찰리 푸스)’의 풍성한 콘텐츠로 돌아온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9일 0시 스트레이 키즈 공식 SNS 채널에 디지털 싱글 ‘루즈 마이 브레스’ 티저 콘텐츠 공개 일정이 담긴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들은 신곡 발매 당일인 5월 10일 오후 1시에는 음원과 더불어 색다른 분위기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보고 듣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올여름 컴백을 앞둔 스트레이 키즈는 세계적 뮤지션 찰리 푸스와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을 펼친 새 디싱으로 분위기를 예열한다. 색다른 시너지와 매력을 품은 신곡이 스트레이 키즈의 무한 글로벌 상승세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스트레이 키즈는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 ‘톱 K팝 앨범’, 2024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올해의 그룹’, 2024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 ‘올해의 K팝 앨범’ 등 각종 해외 음악 시상식에서 수상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K팝 대세' 입지를 공고히 했다. 기세를 몰아 오는 7월 12일(이하 각 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 데이즈’, 14일 영국 런던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8월 2일 미국 시카고 ‘롤라팔루자 시카고’의 헤드라이닝 무대를 장식하고 폭발적 존재감을 빛낸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19 09:06
연예일반

스트레이 키즈, 찰리 푸스 컬래버 신곡 발표…여름 컴백 예열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5월 10일 찰리 푸스와 컬래버한 디지털 싱글 ‘루즈 마이 브레스’(Feat. 찰리 푸스)를 선보인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7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5월 10일 스트레이 키즈의 새 디지털 싱글 발매 소식을 전했다. 전 세계 무대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뿜어내는 스트레이 키즈와 글로벌 팝스타 찰리 푸스의 만남이 공개되자 국내외 K팝 팬들이 환호했다. 올 여름 국내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는 디지털 싱글을 먼저 발매하고 분위기를 예열한다. 신곡을 미리 엿볼 수 있는 티징 콘텐츠와 다채로운 글로벌 프로모션을 순차 전개하고, 새 디지털 싱글 발표 당일인 5월 10일 오후 1시 음원과 더불어 색다른 분위기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오디너리’와 ‘맥시던트’, 2023년 ‘파이브스타’와 ‘락스타’까지 4개 앨범 연속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진입과 동시에 1위에 오르며 명실상부 ‘K팝 대세’ 존재감을 빛냈다. 지난해 11월(이하 현지시간)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히는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파이브스타’(★★★★★)로 ‘톱 K팝 앨범’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K팝 4세대 보이그룹 중 최초이자 역대 보이그룹 기준으로는 방탄소년단에 이어 두 번째 수상 기록을 세웠다. 올해 들어서도 2월 2024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올해의 그룹’, 4월 2024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의 ‘올해의 K팝 앨범’ 부문 주인공이 되며 글로벌 시상식에서 확실한 두각을 드러냈다.이들은 디지털 싱글에 이어 올 여름, 반가운 컴백과 함께 더욱 뜨거운 활약을 펼친다. 특히 오는 7월 12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 데이즈’, 14일 영국 런던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8월 2일 미국 시카고 ‘롤라팔루자 시카고’의 헤드라이닝 무대가 예정돼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17 09:09
연예일반

[단독] 스트레이 키즈, 올 여름 한국 컴백... 여름 뜨겁게 달군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올 여름 새 앨범으로 컴백, 국내외 가요계를 달군다. 16일 가요계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올 여름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구체적인 컴백 일자는 논의 중이지만 7월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등 굵직한 스케줄이 일찌감치 잡혀 있던 점을 감안하면 6월 중 컴백이 성사될 전망이다. 이들의 컴백은 지난해 11월 발매된 미니 8집 ‘樂-스타’ 이후 7개월 만이다. ‘글로벌 대세’이자 ‘4세대 톱 티어’로 꼽히는 스트레이 키즈의 컴백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음악 시장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앨범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또 한 번 새로운 기록을 추가할지 주목된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발매한 미니 앨범 ‘오디너리’를 시작으로 ‘맥시던트’, ‘파이브스타’, ‘락-스타’까지 4개 앨범을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에 올려놓은 막강한 글로벌 화력을 지닌 팀. 또 국제음반산업협회가 발표한 2023년 ‘글로벌 앨범 세일즈 차트’에 정규 3집 ‘파이브스타’(2위)와 미니 8집 ‘락스타’(5위) 두 장의 앨범을 톱5에 올려놓으며 4세대 그룹 중 최상위 성적을 달성했다.미국은 물론 유럽 국가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데다, 전작 타이틀곡 ‘락’으로 4세대 보이그룹 최초로 빌보드 ‘핫 100’에 이름을 올리는 등 여전히 상승 가도를 보이고 있어 새 앨범이 보여줄 성적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컴백 활동 후에도 글로벌 무대를 통한 활동을 일찌감치 예고했다. 이들은 오는 7월 13일 이탈리아 밀라노 스나이 경기장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 ‘아이 데이즈’와 7월 14일 영국 하이드 파크에서 진행되는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에 K팝 보이그룹 최초이자 헤드라이너로서 무대에 오른다. 또 8월 2일에는 미국 시카고에서 진행되는 ‘롤라팔루자 시카고’에서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저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미 지난해에도 각종 글로벌 무대에서 K팝 퍼포먼스 최강자의 위용을 과시했던 이들이 새 앨범으로 시너지를 얻어 다시 한 번 K팝의 명성을 빛낼 것으로 전망된다. 스트레이 키즈는 2017년 JYP 자체 서바이벌로 펼쳐진 데뷔 리얼리티 ‘스트레이 키즈’를 거쳐 2018년 3월 25일 데뷔한 8인조 보이그룹으로, 프리 데뷔곡 ‘헬리베이터’와 데뷔곡 ‘디스트릭트 나인’을 비롯한 모든 타이틀곡 및 수록곡의 작사, 작곡, 편곡까지 팀 내 프로듀싱 유닛 쓰리라차(방찬, 창빈, 한)가 담당하고 있는 ‘찐’ 자체제작돌이다. 방찬, 리노, 창빈, 현진, 승민, 필릭스, 한, 아이엔 등 개성과 강점이 확실한 8인의 멤버들이 고른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지난 3월 개최된 ‘2024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는 올해의 그룹 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대세의 입지를 공고히 했으며 이달 초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2024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정규 3집 ‘파이브스타’로 올해의 K팝 앨범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 10일엔 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의 대상인 더 그랜드 프라이즈를 수상하며 낭보를 이어갔다.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앨범 컴백 준비와 동시에 다양한 음악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2일엔 일본 후지 TV 계열 목요극장 ‘Re:리벤지-욕망의 끝에-’(Re:リベンジ-欲望の果てに-) OST ‘와이?’(WHY?)를 발매했다. 이 곡은 팀의 데뷔 첫 현지 드라마 OST이자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가 직접 작업한 곡으로 스트레이 키즈 특유의 강렬한 맛에 드라마의 서사를 더해 뜨거운 높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멤버 승민은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 사진관’ OST ‘우리 만남은 우연이었을까요’ 가창에 참여해 섬세한 보컬을 들려준 바 있다.일본 팬미팅도 예정돼 있다. 지난 6~7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 이어 오는 27~28일엔 사이타마 베루나 돔에서 현지 첫 오프라인 팬 이벤트 ‘스트레이 키즈 팬 커넥팅 2024 “스키즈 토이 월드”’를 이어간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16 11:35
연예일반

“BTS 좋아+견제 NO”.. 빌보드 CEO, 의혹은 선 긋고 애정은 밝히고 [종합]

“K팝의 미래는 밝아요.”미국 빌보드 본사 최고 경영자(CEO)인 마이크 반이 K팝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한국 방문은 이번인 처음인 만큼, K컬처를 온몸으로 느끼고 싶다며 재치 있는 입담도 자랑했다.마이크 반은 15일 ‘빌보드 코리아’ 5월 론칭을 앞두고 서울 강남구 조선 펠리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빌보드 코리아’ 발행인 김유나 대표도 함께 자리했다. 빌보드 본사 CEO의 공식 내한은 2020년 글로벌 미디어그룹 펜스케 미디어 코퍼레이션(PMC)에서 빌보드 본사를 인수한 이후 처음이다. 이날 마이크 반은 한국말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한 뒤 ‘빌보드 코리아’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전했다. 그는 “K팝은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의 지변을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이에 ‘빌보드 코리아’를 통해서 K팝의 최신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전 세계인들이 접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마이크 반은 계속해서 ‘K팝 아티스트’들에 대해 진심 어린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나에게 딸과 조카가 있다. 모두 BTS, 블랙핑크, 르세라핌, 뉴진스, 투바투를 좋아한다”면서 “나는 한 명만 꼽을 수 없다. 모든 K팝 아티스트를 좋아하고, 존경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 있는 5일 동안 이루고자 하는 소망이 있냐”는 질문에는 “한국 음식들을 모두 먹어보고 싶다. 그리고 찜질방에 꼭 가고 싶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K팝 아티스트들에게 ‘빌보드’ 메인 차트 진입은 하나의 목표로 자리 잡았다. K팝의 영향력도 나날이 커지다 보니 실제로 ‘2023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는 K팝 부문을 새로 신설하기도 했다. 다만 K팝 차트가 따로 신설되면서 K팝의 상승세를 보여주는 동시에 K팝의 성장을 견제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존재하고 있다. 특히 메인 싱글 차트인 ‘핫100’의 집계 방식을 변경한 것과 관련해 ‘K팝 견제 목적’라는 목소리가 컸다. 이와 관련해 마이크 반은 “‘핫100’이나 ‘빌보드 200’ 등 기본 차트를 포함해 150여 개 차트를 제공하고 있다. 라틴 차트, 재즈 차트도 있어 K팝 차트만 다르게 운영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이어 “그에 대한 노하우도 있고 어떻게 운영하는지 알고 있다. 음악이 가진 모든 뉘앙스를 표현하기 위해 K팝 차트를 따로 운영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러 협력사와 파트너 관계가 있겠지만, ‘K팝 차별’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한편 ‘빌보드 코리아’는 오는 6월 창간호 ‘빌보드K Vol.1’ 발행과 함께 론칭된다. 김유나 대표는 “론칭 파티를 대신해서 본사가 진행하고 있는 행사 중 하나를 한국에 유치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미국 본사 콘텐츠 팀 및 편집장들과 다양한 기획을 준비 중이다. 또한 마이크 반 CEO 방한을 맞아 깜짝 콘텐츠도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높였다. ‘빌보드 코리아’는 이번 론칭을 통해 빌보드 재팬, 빌보드 아라비아, 빌보드 에스파니아, 빌보드 브라질 등을 포함한 빌보드 인터내셔널 출판물의 국제판 목록에 합류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15 14:14
연예일반

이븐, 알고 보니 자컨 맛집이었네

그룹 이븐이 자체 콘텐츠를 통해 물오른 예능 감각을 발산했다. 이븐은 지난달 20일부터 매주 수요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여덟시이븐’이라는 타이틀로 새로운 자체 콘텐츠를 선보이며 국내외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이번 콘텐츠는 지난 1월 26일부터 총 5회에 걸쳐 공개한 청춘캉스 ‘투애니포이븐 (24EVNNE)’에 이은 두 번째 자체 콘텐츠다. 이븐은 일상 속에서 터져나오는 자연스러운 매력뿐만 아니라 한층 업그레이드 된 예능 감각으로 자체 콘텐츠 맛집으로 거듭났다.지난 1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완결된 이번 자체 콘텐츠 ‘여덟시이븐’은 추억과 향수를 유발하는 레트로 콘셉트로 천안에서 효도돌로 변신해 요리와 미용으로 재능 기부를 한 데 이어 이때 인연을 맺은 주민들을 서울로 다시 초대해 다양한 게임을 즐기는 등 풍성한 아이템들로 채워졌다.이븐은 멤버별 취향에 따라 만든 휘뚜루마뚜루 탕후루를 비롯해 고사리손 미용까지 천안 주민들에게 기쁨을 안기며 돈독한 정을 쌓았다. 서울에서 재회한 뒤에는 초성 게임, 노래 제목 맞추기 게임 등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며 폭소를 유발하는 꿀케미로 팬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특히 이 과정에서 리더 케이타는 센스 넘치는 멘트와 유머 감각으로 탁월한 진행 능력을 발휘하며 MC 케이타로 거듭났으며, 멤버들은 엄청난 순발력과 예측불허의 예능 감각으로 콘텐츠의 매력을 하드캐리했다.자체 콘텐츠 맛집으로 인정받은 이븐은 최근 ‘2024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에서 핫 포커스 상을 수상했으며, 미국 빌보드 내 LyricFind U.S. 차트에서 데뷔 타이틀곡 ‘TROUBLE’로 2위,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UGLY’로 7위를 기록했다.또한 영국의 스포츠 브랜드 일본 지사 측으로부터 K-POP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발탁돼 케이팝 인기 아이돌로 각광받고 있으며, 멤버 유승언은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와 듀엣곡 ‘올 듯 말 듯’에 참여하는 등 대세돌의 위엄을 이어가고 있다.현재 이븐은 데뷔 첫 아시아 투어 ‘2024 EVNNE FAN-CONCERT ASIA TOUR’를 진행 중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12 10:26
연예일반

스트레이 키즈, ASEA 2024 대상 영예…TXT 최다관왕

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음악과 스타, 팬이 하나 되는 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ASIA STAR ENTERTAINER AWARDS, 약칭 ASEA)가 4월 10일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이하 K-아레나)에서 진행됐다.내로라하는 K팝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 초호화 라인업으로 시상식 개최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ASEA 2024’는 총 1만 8,700석이 초고속으로 전석 매진돼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아티스트들은 성원에 보답하듯 화려한 공연을 선보여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각 아티스트들이 준비한 특별한 무대는 ‘ASEA 2024’가 표방하는 콘서트를 뛰어넘는 시상식을 완성했다. 여기에 MC를 맡은 소녀시대 권유리와 2PM 옥택연은 노련한 진행 실력으로 시상식을 매끄럽게 이끌었다. 지난해 K팝신에서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그룹 스트레이 키즈는 ‘ASEA 2024’ 대상인 더 그랜드 프라이즈의 주인공이 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자체 프로듀싱 역량을 바탕으로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음악 색깔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매 앨범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여왔고 국내외를 아우르는 글로벌뮤지션으로 자리매김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더 그랜드 프라이즈 외에도 정규 3집 앨범 ‘★★★★★(5-STAR)’로 올해의 앨범, 베스트 그룹을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최다관왕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게 돌아갔다. 더 플래티넘, 올해의 아티스트, 글로벌 K팝 리더, 더 베스트 퍼포먼스까지 4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개 앨범 연속 더블 밀리언셀러 등극,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위 진입, 4년 연속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차트 정상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성과에 힘입어 최다관왕이 됐다.데뷔곡으로 음원차트를 뒤흔든 투어스, 일본 도쿄돔에서 화려하게 데뷔한 NCT 위시, 데뷔 앨범으로 2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제로베이스원이 더 베스트 뉴 아티스트를 품에 안았다. 특히 데뷔 후 시상식에 처음 참석한 투어스와 NCT 위시는 대세 신인다운 풋풋함과 패기가 가득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공연형 아티스트 트레저는 플래티넘 오브 월드 와이드, 베스트 퍼포먼스, 베스트 힙합까지 3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월드투어를 앞둔 더 보이즈 역시 베스트 스테이지, 베스트 스타, 베스트 콘셉추얼 아티스트로 3관왕을 차지했다. 노련한 무대를 보여준 태민이 베스트 퍼포먼스, 베스트 콘셉추얼 아티스트, 차트를 역주행한 믿고 듣는 밴드 데이식스가 베스트 밴드와 영케이의 베스트 록 발라드로 각각 2관왕에 올랐다.K팝 가수들 뿐 아니라 Creepy Nuts, JO1, INI, THE RAMPAGE from EXILE TRIBE 등 톱일본 가수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ASEA 2024’는 19년 전통의 대한민국 최고 연예 스포츠 전문매체 뉴스엔과 12년째 스타&스타일 매거진을 발간하고 있는 온라인 연예매체 앳스타일(@star1)이 주최하고 ASEA조직위원회와 일본 조조타운이 주관했다. (사진제공 ASEA 조직위원회)◇ 제1회 ‘ASEA’ 수상자(작) 리스트▲ASEA THE GRAND PRIZE(더 그랜드 프라이즈) : 스트레이 키즈▲ASEA THE PLATINUM(더 플래티넘) : 투모로우바이투게더▲ASEA ALBUM OF THE YEAR(앨범 오브 더 이어) : 스트레이 키즈 '★★★★★(5-STAR)'▲ASEA ARTIST OF THE YEAR(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 투모로우바이투게더▲ASEA SONG OF THE YEAR(송 오브 더 이어) : BTS 정국 'Seven'▲ASEA PLATINUM OF WORLD WIDE(플래티넘 오브 월드 와이드) : 트레저▲ASEA GLOBAL K-POP LEADER(글로벌 K-팝 리더) : 투모로우바이투게더▲ASEA THE BEST STAGE(더 베스트 스테이지) : 더보이즈, JO1(재팬)▲ASEA THE BEST PERFORMANCE (더 베스트 퍼포먼스) : 투모로우바이투게더(그룹), 태민(솔로), INI(재팬)▲ASEA THE BEST HIP HOP(더 베스트 힙합) : 트레저▲ASEA THE BEST ROCK BALLAD(더 베스트 록 발라드) : 데이식스 영케이▲ASEA THE BEST BAND(더 베스트 밴드) : 데이식스(DAY6)▲ASEA THE BEST TOURING ARTIST(더 베스트 투어링 아티스트) : 트레저▲ASEA THE BEST STAR(더 베스트 스타) : 더보이즈, 스테이씨▲ASEA THE BEST STAR JAPAN(더 베스트 스타 재팬) : 더 램페이지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 NiziU(니쥬)▲ASEA THE BEST GROUP(더 베스트 그룹) : 스트레이 키즈, NiziU(니쥬)▲ASEA THE BEST SOLO(더 베스트 솔로) 임영웅, 지효▲ASEA THE BEST TROT(더 베스트 트롯) : 영탁▲ASEA THE BEST VIRTUAL ARTIST(더 베스트 버추얼 아티스트) : 플레이브▲ASEA THE BEST CONCEPTUAL ARTIST(더 베스트 컨셉추얼 아티스트) : 더보이즈(그룹), 태민(솔로)▲ASEA THE BEST NEWS ARTIST(더 베스트 뉴 아티스트) : 제로베이스원, 투어스(TWS), NCT WISH▲ASEA HOT TREND(핫 트렌드) : 크리피 너츠, ATBO▲ASEA HOT ICON(핫 아이콘) : 판타지보이즈, 빌리▲ASEA FAN CHOICE ARTIST(팬 초이스 아티스트) : 임영웅▲ASEA FAN CHOICE ROOKIE(팬 초이스 루키) : 정동원(JD1)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11 09:05
연예일반

아이브, ‘아이브 스위치’로 또 한 번 도약할까 [IS포커스]

‘대세’ 아이브가 컴백한다. 데뷔 초부터 현재까지 명실상부 톱 그룹으로 사랑받고 있는 이들이 3년차 활동으로 또 한 번 도약할 지 주목된다. 아이브는 오는 29일 두 번째 미니앨범 ‘아이브 스위치’로 컴백한다. 소속사는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영상을 게재하고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아이브의 컴백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 1집 ‘아이브 마인’ 이후 6개월 만이다. 이들은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으며 막바지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이브가 본격적으로 컴백을 예열하면서 가요계 컴백 러시 분위기도 고조되고 있다. 데뷔 이래 발표한 모든 타이틀곡이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꿰차왔던 만큼 아이브의 신곡이 어떤 파괴력으로 봄 음원차트를 강타할지 주목된다. 2021년 12월 데뷔곡 ‘일레븐’으로 대중 앞에 나선 아이브는 데뷔와 동시에 막강한 팬덤을 구축했다. 주체적인 소녀들의 당당한 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고 있으며 특히 초등학생들 사이에 넘사벽 인기를 구가하는 ‘초통령’으로도 군림 중이다. 2022년 발표한 ‘러브 다이브’와 ‘애프터 라이크’까지 연달아 히트하며 데뷔 1년 만에 각종 시상식의 신인상, 본상, 대상을 휩쓴 아이브는 지난해에도 국내외 차트에서 눈부신 성과를 보여주며 굳건한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해 4월 발매한 정규 1집 ‘아이해브 아이브’는 초동 판매량 110만 장을 기록하며 ‘애프터 라이크’에 이은 두 번째 밀리언셀러에 등극했고, 더블 타이틀곡 ‘키치’와 ‘아이엠’은 주요 음원 사이트 퍼펙트 올킬을 기록, 나란히 4월과 5월 메인 차트 최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이어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 1집 ‘아이브 마인’ 역시 발매 4일 차 만에 커리어하이를 기록하며 초동 160만 장을 돌파했다. 트리플 타이틀곡 ‘배디’, ‘이더 웨이’, ‘오프 더 레코드’ 3곡 모두 메인 차트를 장악하며 음반과 음원 성적으로 다시 한번 저력을 과시했다.이같은 인기는 시상식을 통해서도 확인됐다. 아이브는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대상), TOP10, 밀리언스 TOP10을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 2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베스트 아티스트상, ‘제38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디지털 음원과 음반 부문 본상, ‘제33회 서울가요대상’ 본상 등을 수상하며 인기를 입증했다.지난해 아이브의 성과는 국내에 국한되지 않는다. 지난해 2월 일본 첫 팬콘 ‘더 프롬 퀸즈’로 5만 7천 명의 현지 팬들을 만난 이들은 같은 해 11월부터 펼쳐진 첫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의 일환으로 K-아레나 요코하마, 마린 멧세 후쿠오카, 오사카성 홀에서 총 6회에 걸쳐 7만 8000 명의 관객을 만났다. 여기에 더해 아이브는 뜨거운 현지 열기에 대한 화답 차원으로 ‘쇼 왓 아이 해브’ 앙코르 공연을 마련, 일본 도쿄돔에서 이틀간 더욱 커진 스케일로 현지 팬들을 만나게 됐다. 미주 투어로도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이들은 지난 29일(현지시각) 미국 뉴어크의 푸르덴셜 센터(Prudential Center) 공연을 끝으로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포트워스, 애틀랜타, 로즈몬트에서 펼친 미주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해당 투어는 유럽, 남미, 호주 등지로 이어질 예정이다. 아이브의 미주 투어에 대해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는 “새로운 세대 KPOP 걸그룹의 선두주자답게 뉴어크 공연으로 멋진 피날레 선사했다”면서 “차기 글로벌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하기에 충분하다는 가능성을 내보였다”고 평가했다. 음원, 음반뿐 아니라 월드 투어의 경험으로 무대 강자로 거듭날 채비를 마친 아이브. 6개월 만에 돌아오는 이들이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어떤 성장 지점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05 16:13
연예일반

이븐 유승언, 잔망라이브 반응 뜨겁더니…잔망루피와 컬래버 음원 발표

그룹 이븐 유승언이 대세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와 짜릿하게 만났다. 이븐 유승언은 오는 8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프로젝트이자 잔망루피의 데뷔 앨범인 ‘올 듯 말 듯’을 발매한다.봄 시즌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앨범은 MZ세대로부터 폭발적 관심을 받으며 탄탄한 팬층을 확보한 이븐 유승언과 잔망루피라는 대세들의 만남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이븐 유승언과 잔망루피의 인연은 데뷔 때부터 이어지고 있다. 이븐이 지난해 9월 가요계 데뷔한 직후 잔망루피와 잔망라이브 코너로 만나 특급 케미를 발산한 바 있다. ‘올 듯 말 듯’은 첫사랑의 설렘과 두근거림을 표현한 앨범으로, 리드미컬한 피아노 리프가 곡을 아우르고 있으며 묵직한 베이스와 어쿠스틱 기타 소리가 조화롭게 들린다. 특히 꽃들이 만개하는 계절에 어울리는 따뜻하고 포근한 감성을 담고 있다. 이븐의 올라운더 보컬인 유승언과 잔망루피의 달달한 하모니가 이제 막 시작하는 사랑의 설렘과 두근거림을 감미롭게 녹여냈다. 한편 유승언이 소속된 그룹 이븐은 최근 ‘2024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에서 핫 포커스 상을 수상했으며, 미국 빌보드 내 LyricFind U.S. 차트에서도 ‘TROUBLE’과 ‘UGLY’이 TOP10에 연속 진입하는 등 국내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이들은 서울에 이어 홍콩 투어를 성료했으며 5일 싱가포르, 13일 대만, 20일 태국, 5월 2,3일 일본 오사카, 5월 6일 요코하마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05 11:2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